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 2회말 2사 LG 이병규가 안타를 치고 김인호 코치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22일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데니스 홀튼의 6이닝 무안타 호투와 강한울의 2안타 2득점 활약에 힘입어 4-2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한편, LG 트윈스는 최근 3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