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와 그의 여자친구인 러시아 국적의 모델 이리나 샤크(28)가 함께 농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유럽농구리그가 한창인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레알 마드리드와 CSKA 모스크바 간의 경기가 열린 마드리드 체육관을 방문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 커플은 봄철에 걸맞게 가벼운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다.
↑ 호날두와 그의 여자친구인 이리나 샤크가 농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제공=TOPIC/ Splash News |
한편 호날두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4일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3-4로 패했다. 경기 후 호날두는 심판 판정에 대해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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