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로야구'가 29일 오후 2시 전국 4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29일 대구구장에서 열릴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공식 개막 경기에 앞서 KIA 선동열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지켜보면서 미소짓고 있다.
한편, 2014 프로야구는 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각 팀당 128경기, 총 576경기를 벌여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