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의 감독 및 코치가 신규 선임됐다..
하나외환은 1일 “기존 코칭스텝의 계약만료에 따라 박종천 MBC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이 신임 감독으로, 신기성 고려대학교 농구부 코치가 신임 코치로 선임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임된 박종천 감독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현대 하이페리온 여자농구단 감독 및 창원 LG, 인천 전자랜드 감독을 역임한 뒤 현재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은 1일 신임 감독에 박종천 해설위원, 신임 코치로 신기성 코치를 선임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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