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주 월드컵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4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전북현대의 G조 4차전, 전북 김남일이 파울판정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가 광저우 헝다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친다. 전북은 지난 3월 18일 광저우 원정경기서 1-3으로 패했다.
최강희 감독은 반드시 광저우전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전주)=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