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5일(한국 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MLB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 2이닝 8실점을 한 류현진이 배터리를 이룬 A.J 앨리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날 31일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호투한 류현진은 아쉽게 승리를 놓쳤지만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는 찬사를 받았지만 이날 경기에서 2이닝 8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편 다저스 홈 개막전은 MBC와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생중계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