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동안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규혁이 현역 은퇴햇다.
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의 공식 은퇴식이 열렸다.
한편, 이날 은퇴식에서는 이규혁은 자서전 '나는 아직도 금메달을 꿈꾼다' 출간기념회도 함께 진행했다.
전 스피드스케이트 제갈성렬 감독이 국가대표 이규혁에 골드 스케이트를 전하며 미소짓고 있다.
[매경닷컴 MK 스포츠(세종문화회관)=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