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서두원, 송가연 등 ‘주먹이운다-도쿄익스프레스’팀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장면을 공개, SNS의 분위기가 뜨겁다.
‘주먹이운다-도쿄익스프레스’는 오는 5월 1일 XTM에서 첫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주먹이운다-영웅의탄생’의 스핀오프 방송이다. 도쿄 익스프레스는 ‘주먹이운다’가 발굴해 낸 ‘야쿠자’김재훈, ‘부산협객’ 박현우, ‘근자감 끝판왕’ 박형근, ‘시민영웅’ 김형수와 윤형빈, 서두원, 송가연, 맹승지 등이 일본을 배경으로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부터 총 4부작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 도쿄 익스프레스는 ‘주먹이운다’가 발굴해 낸 ‘야쿠자’김재훈, ‘부산협객’ 박현우, ‘근자감 끝판왕’ 박형근, ‘시민영웅’ 김형수와 윤형빈, 서두원, 송가연, 맹승지 등이 일본을 배경으로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 로드 fc 제공 |
촬영은 지난 4월 초 일본 신주쿠 거리에서 이루어졌다. 네 시간 정도 촬영된 이번 영상 속 모습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모티브로 하여 패러디 한 것으로, 출연자들이 모두 수트를 입고 걸어오자 실제로 이를 지켜보던 행인들이 겁을 먹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방송국 관계자는 “’주먹이운다-도쿄익스프레스’를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주먹이운다-영웅의 탄생에서 가장 핫한 이슈를 몰고 왔던 이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와 무
한편 ‘주먹이운다-도쿄익스프레스’에 출연하는 김재훈과 박현우는 오는 5월 10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15’대회에서 스페셜 매치로 경기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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