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 결장 / 사진 = MK 스포츠 |
'기성용 결장'
선덜랜드의 기성용의 결장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기성용은 17일 (한국시간) 펼쳐진 2013-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선발 출전은 물론 교체 선수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영국의 재역 매체에 따르면 경기전 "세바스티안 라르손이 부상 당한 기성용을 대신해 미드필더로 출전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매체는 경기후 "기성용이 건염으로 인해 약 2주간 결장하게 됬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인 부상 부위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건염은 인대에 생기는 염증으로 운동선수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한편 기성용이 2주 이상 경기를 할 수 없게 되면 2~3경기를 뛰지 못해, 현재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선덜랜드로서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기성용 결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성용 결장 아프지 않는게 최고지!" "기성용 결장 건강 조심하세요~!" "기성용 결장 몸 잘 추스리고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시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