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신이 4-2로 승리했다.
경기 승리 후 오승환이 노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승환은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정규시즌 4차전에서 팀이 4-2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퍼팩트로 상대 타선을 막고 팀 승리를 지키며 자신의 시즌 3세이브째를 챙겼다.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은 3.36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