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여자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들이 '2014 AFC 여자 아시안컵'을 위해 경기도 파주 NFC에 소집됐다.
윤덕여 감독이 생각에 잠겨 있다.
한편 이번 여자 대표팀은 2010년 이후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게 된 공격수 박은선을 비롯해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과 여민지, 유영아 미드필더에 권하늘, 김나래, 김수연, 박희영, 이소담, 이영주, 전가을, 조서현이 수비수엔 김도연 김혜리, 서현숙, 송수란, 심서연, 안혜인, 이은미, 임선주, 골키퍼엔 전민경, 민유경, 김정미 등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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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