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남 김해 가야CC(파72.66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총상금 5억원ㆍ우승 상금 1억원)' 2라운드를 방송차 찾은 김민아 SBS 아나운서가 카트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넥센과 넥센타이어가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 대회는 SBS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상금퀸' 장하나(22.비씨카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 올해 첫 출전해 상금왕 2연패를 향한 가속 붙이기에 나섰다.
여기에 디펜딩 챔피언 양수진(23.파리게이츠)과 신인왕 경쟁으로 올 시즌을 뜨겁게 달굴 백규정과 김민선(이상 19.CJ오쇼핑)의 도전도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김해)=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