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올 시즌 첫 만원관중을 불러 모았다.
넥센은 2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1만2500석을 모두 채웠다. 이로써 넥센은 올 시즌 첫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했다.
6회초 현재 넥센은 선발 투수 금민철과 강정호(2개) 박병호(1개)의 홈런포를 앞세워 삼성에 5-1로 앞서고 있다.
↑ 넥센은 26일 목동 삼성전에서 올 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목동)=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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