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볼파크에서 열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경기가 열리기전 타격 훈련을 하던 추신수와 앤드루스가 전광판에서 보여지고 있는 경기를 지켜 보고 있다.
부상에서 복귀한 추신수는 30일 경기에서 타격뿐만 아니라 주루, 슬라이딩 등 공격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활동을 하면서 발목 부상에서 회복됐음을 알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