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4호 홈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스크의 이대호 선수(31)가 오릭스 버펄로스를 상대로 6회째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 시즌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소프트뱅크를 4-0 승리로 이끌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 8푼 2리에서 2할 9푼 2리(96타수 28안타)로 상승했다.
이대호는 세 번째 타석에서 기시다 마무를 상대로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직구를 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경기 후 이대호는 일본
이대호 4호 홈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대호 4호 홈런, 멋지다" "이대호 4호 홈런, 승승장구하네" "이대호 4호 홈런, 정말 시즌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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