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나 실격/사진=MK스포츠 |
'장하나 실격'
장하나(22‧비씨카드)가 스코어카드 오기로 실격됐습니다.
장하나는 3일 전북 무주의 무주안성 컨트리클럽(파72, 649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에서 실격을 당했습니다
장하나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2라운드를 마쳤지만 5번홀(파4) 파를 버디로 잘못 적어내는 바람에 실격 처리됐습니다.
한편 이승현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단독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네티즌은 "장하나 실격, 이럴수가" "장하나 실격, 안타깝다" "장하나 실격, 어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