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출신 방송인 신수지(23)가 ‘날아라 슛돌이’에 참여한 소감을 고백했다.
KBSN은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축구장에서 ‘날아라 슛돌이’ 현장 공개 및 멤버들을 공개했다.
이날 매니저를 맡은 신수지는 “은퇴를 했지만 마음은 스포츠인이다. 그래서 축구에 관련된 ‘날아라 슛돌이’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고 입을 열었다.
↑ 신수지가 15일 날아라 슛돌이 매니저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제공 |
한편 날아라 슛돌이는 5년만에 부활한 축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부터 매주 KBS W에서 일요일 오후 3시 30분과 KBS Kids 오후 5시에 방송되며, 월요일과 화요일 각각 KBS N sports 오전 11시, KBS joy에서 오후 4시에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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