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튀니지와의 평가전 직후 2014 브라질월드컵 선전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연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오는 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초청 대한민국-튀니지전 직후 브라질 월드컵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팀을 상징하는 붉은 티셔츠를 입고 오는 입장객에게 전원 야광봉을 지급, 암전 후 진행하는 출정식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월드컵 대표팀이 튀니지와의 평가전 후 출정식을 연다. 사진은 22일 열린 단복 포토데이에서 공식 슈트(프라이드11)를 입고 사진을 찍은 대표팀 모습. 사진=MK스포츠(파주) 김재현 기자 |
이후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23명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차례로 입장해 브라질 월드컵에 임하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본 경기의 티켓은 대한축구협회 티켓사이트 (www.kfaticket.com)와 인터파크티켓(www.interpark.com)를 통해 스페셜석 15만 원(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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