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4회말 1사 1루 KIA 김주형의 타구를 병살로 연결한 2루수 김용의와 투사 리오단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양현종의 3실점 121구의 호투에도 영봉패를 당한 KIA는 이날 4승을 기록중인 홀튼이 선발로 나섰고 우규민의 호투에 시리즈 전적을 1-1로 만든 LG는 리오단이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