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 초 2상서 한화 송광민이 김경언의 적시타 때 홈까지 뛰어들어 추가득점을 올렸다.
송광민이 홈플레이트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
6회 초 현재 한화가 11-2로 크게 앞서가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넥센의 새 식구가 된 소사가 염경엽 감독 및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졌다.
소사는 빨리 팀 적응을 하기 위해 상견례 후 곧바로 팀 훈련에 참여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