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튀니지 국가대표팀의 기자회견에서 튀니지 조르지 리켄스 감독과 주장 아이멘 압덴누르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리켄스 감독은 이 자리에서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팀이 행운과 건승을 바란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열리는 튀니지와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을 마친 후 미국에서 벌어질 가나와의 평가전을 위해 30일 출국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가나전 이후 곧바로 브라질로 건너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대장정에 들어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