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연패 탈출을 위해 독이 오른 신시내티 레즈에게 패했다. 다저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2-3으로 졌다. 클레이튼 커쇼가 패전투수, 호머 베일리가 승리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이 세이브를 올렸다.
5회 1사 3루에서 커쇼가 중전안타를 날리고 1루 코치와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 때 3루 주자 터너는 홈을 밟고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류현진은 6월1일 오전 8시15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