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기도 이천 휘닉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8번째 대회인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열렸다.
김하늘이 1번홀 티샷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KLPGA 주관 대회 중 가장 많은 142명(프로 139명, 아마추어 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또한 출전 선수들의 총상금 10%인 6천만원을 기부하
한편 디펜딩 챔피언 김보경과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 윤슬아를 비롯해 장하나, 이민영, 이승현, 김세영, 허윤경, 김하늘, 김효주, 백규정, 김민선, 김자영, 윤채영, 전인지, 양수진, 안신애 등이 출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 이천)=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