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잠실구장에서 201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롯데 선발 유먼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
유먼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8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29안타를 터트린 타선의 화끈한 지원 속에 8이닝을 책임진 유먼은 97개의 투구수로 시즌 7승(1패)째를 거둬 장원삼(삼성)과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롯데도 유먼의 호투와 타선폭발이라는 승리공식으로 23-1 대승을 거두며 3연패를 끊었다.
경기 후 유먼은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