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팅리 류현진 찬사, 사진=MK스포츠 |
'매팅리 류현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언제나처럼 류현진을 극찬했습니다.
31일(현지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 경기에서 12-2 대승을 거둔 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에 대해 "위기가 있었지만 무너지지 않고 잘 처리해냈다"고 경기 운영능력을 칭찬했습니다.
류현진은 이날 6이닝을 던지면서 안타를 10개나 맞고 3회를 빼고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지만 점수는 단 2점만 내줬습니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제구를 잘 했고 공 스피드를 조절하는 등 침착하게 대응했다"며 6이닝을 잘 끌고
한편 매팅리 감독은 "오늘처럼 점수가 많이 나는 경기는 흔한 게 아니다"라면서도 침묵하던 타선이 되살아난 데 대해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네티즌은 "매팅리 류현진 찬사, 류현진 진짜 잘했지" "매팅리 류현진 찬사, 찬사 받을만 하다" "매팅리 류현진 찬사, 류현진 앞으로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