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호국의 달을 맞아 연평해전 용사 이희완 소령이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넥센은 두산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6연패의 두산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6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8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호국의 달을 맞아 연평해전 용사 이희완 소령이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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