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마르/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
네이마르, 여자친구·아들 모두 공개…여자친구와는 알몸으로 '헉!'
'네이마르'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2골을 넣으며 FIFA가 선정한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되며 맹활약을 펼친 네이마르가 경기 후 여자친구와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네이마르는 13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면서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사랑한다(Te amo preta )"는 글을 올리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네이마르와 그의 어깨에 기대어있는 연인 마르케지니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 네이마르/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
한편 네이마르는 고교 동창생인 카롤리나 단타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데비 루카를 낳았지만 지난 2011년 결별했습니다.
사진 속 네이마르는 마르케지니의 모자를 벗겨 자신이 쓰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네이마르의
한편, 네이마르는 크로아티아와의 월드컵 개막전 경기에서 전반 29분 왼발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습니다. 후반 24분 패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네이마르에 대해 누리꾼은 "네이마르, 아들 귀엽다" "네이마르, 악동같다" "네이마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