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속한 H조 첫 경기, 벨기에와 알제리의 전반은 알제리가 먼저 앞서갔다.
벨기에와 알제리는 18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페굴리의 패널티킥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앞서고 있다.
전반 양 팀은 조심스러운 경기운영으로 최대한 실점하지 않는 경기를 펼쳤다. 이에 따라 슈팅 숫자도 극히 적었다. 균형은 전반 중반 깨졌다.
↑ 소피앙 페굴리(사진)의 패널티킥 선제골로 알제리가 벨기에레 1-0으로 앞서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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