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러시아] 박주영 VS 코코린, 원톱 대결…'승자는?'
↑ 대한민국 러시아, 박주영 코코린/ 사진=박주영, MK스포츠 |
한국 대 러시아의 경기에서 박주영과 알렉산드르 코코린이 선봉장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2014 브라질월드컵' 운명을 건 H조 1차전을 가졌습니다. 경기에 앞서 공개된 양 팀의 선발 명단에서 한국은 박주영을, 러시아는 코코린을 원톱으로 내세웠습니다.
박주영은 전반 39분 손흥민에게 헤딩 패스로 어시스트를 시도했으나 손흥민의 슛이 빗나갔습니다.
코코린 역시 전반 33분 유리 지르코프에게 어시스트를 시도했지만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러시아의 선발 원톱 코코린의 장기는 순간적인 드리블과 순식간에 중앙으로 침입해 득점을 뽑아내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코코린은 지난 시즌 러시아
대한민국 러시아 박주영 코코린에 대해 누리꾼은 "대한민국 러시아 박주영 코코린, 둘 다 원톱인데 딱히 활약은 없는 듯" "대한민국 러시아 박주영 잘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러시아, 코코린도 잘하는 앤데 오늘은 딱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