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서민교 기자] 삼성 라이온즈 우완투수 안지만이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1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안지만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안지만은 가벼운 어깨 통증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전력에서 제외했다.
삼성은 안지만을 대신해 우완투수 김기태를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콜업했다. 김기태는 2군서 6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5.54를 기록했다.
↑ 삼성 라이온즈 우완투수 안지만이 18일 어깨 통증을 호소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