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한 홍명보호가 16강을 향한 희망을 품고 브라질 이구아수 베이스캠프로 복귀했다.
1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이구아수에 위치한 페드로 바소 경기장에서 진행된 회복훈련에서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볼 뺏기 게임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지우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16강의 분수령이 될 알제리와 2차전, 27일 오전 5시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구장에서 벨기에와 3차전을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이구아수)=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