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비현실적 미모에 “사람 맞아?”

만수르 둘째 부인.
만수 둘째 부인의 미모가 화제다.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석유재벌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 만수르 둘째 부인. 만수르 둘째 부인의 비현실적인 미모가 화제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19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중동의 석유 재벌 만수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만수르의 미모의 부인들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권역인 만큼 만수르는 복수의 부인을 두고 있는데, 특히 두 번째 부인의 우월한 미모에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만수르 두 번째 부인 사진을 본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희철 역시 “진짜 예쁘다”면서 감탄했다.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며 한참 동안 그녀의 사진을 보았다.
만수르 둘째 부인의 사진은 온라인상에 널리 퍼져 있을 만큼 유명하다. 만수르 둘째 부인에 대해 누리꾼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그림같은 미모다.” “만수르 둘째부인, 형용하기 힘든 미모다.” “만수르 둘째부인까지 예쁘네.” “만수르 둘째부인, 이목구비가 정말 또렷하다.” “만수르 둘째부인까지...세상을 다 가진 남자다.” “만수르 둘째부인 말고 다른 부인들 외모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