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4일 열리는 네덜란드-칠레(1경기), 호주-스페인(2경기), 카메룬-브라질(3경기)전 등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절반이 넘는 57.87%는 네덜란드-칠레(1경기)전에서 네덜란드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남미의 복병 칠레 승리 예상은 18.69%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23.43%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2-1 네덜란드 승리(14.93%)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2-2 무승부(10.48%)와 3-1 네덜란드 승리(10.11%)가 뒤를 이었다. B조에서 일찌감치 16강을 확정 지은 두 팀이 만난다.
↑ 사진=AFPBBNews = News1 |
2경기 호주-스페인전에서는 이번 시즌 이변의 희생양 스페인(50.83%)이 호주(29.92%)를 상대로 브라질 월드컵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고 스페인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예상이 많이 나왔다. 무승부는 19.24%로 나타났고, 최종 스코어의 경우 1-2(11.35%) 스페인 승리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3경기 카메룬-브라질전에서는 개최국 브라질(83.64%)이 카메룬(7.17%)을 압도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 스코어의 경우에도 0-3(16.36%), 1-3(12.55%), 0-2(12.05%)로 1,2,3 순위 모두 브라질의 승리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3회차는 오는 23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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