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2대 4로 패했다.
경기에 대해 영국 축구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정성룡에게 "재앙과 같은 경기력"이라고 평하며 팀 내 최저 평점인 4점을 부여했다.
활약 없이 57분간 슈팅 제로를 기록한 박주영에게는 평점 5점을 부여하며 "박주영은 떠났다"고 혹평했다.
반면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과 구자철에 대해서는 "밝게 빛났다", "가치를 증명하는 골"이라는 호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성룡 혹평, 알제리전 너무 아쉽다" "정성룡 혹평, 이겼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정성룡 혹평, 벨기에전에서는 선방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MK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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