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이 27일 가나와의 일전을 앞두고 브라질리아 가린샤 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포르투갈 수비수 페페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페페는 지난 17일 독일과의 G조 예선 1차전에서 독일 토마스 뮐러의 얼굴을 박치기로 들이받아 1경기 출전정지와 벌금 9860파운드(약 17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페페는 이 징계로 23일 미국전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27일 가나전에서는 출전할 수 있다.
사진(브라질 브라질리아)=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