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백승호
대표팀의 부진한 경기력 때문이었을까. 벌써부터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망주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17·포워드)와 백승호(18·미드필더)다.
↑ 이승우 백승호, 한국 축구 유망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브라질 월드컵에서 경험을 쌓았던 손흥민(22·레버쿠젠), 구자철(25·마인츠) 등의 선수와 신진선수들의 융합이 이루진다면 분명 한국축구의 미래는 밝다. 이들의 성장과 활약이 주목되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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