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거침없이 달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나스카(NASCAR)의 우승 세레모니는 경주만큼이나 경쾌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의 도시 스파르타 UNOH 225 레이스에서 나스카 '캠핑 월드 트럭 시리즈'가 열렸다. 시리즈의 우승은 달러 제너럴 토요타의 51번 드라이버 카일 부시(29)가 차지했다. 그는 우승한 후 다양한 우승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부시는 우선 자동차 경주만의 폭발적인 '번아웃(burnout)' 세레모니를 보여줬다.
↑ 카일 부시가 "번아웃(burnout)" 우승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美 켄터키)=AFPBBNews=News1 |
↑ 카일 부시가 빅토리 레인에서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美 켄터키)=AFPBBNews=News1 |
↑ 카일 부시가 부인 사만다 부시에게 입맞춤 하고 있다. 사진(美 켄터키)=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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