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넥센은 "7월1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오뚜기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오뚜기 데이’를 기념하여 (주)오뚜기가 후원하고 있는 성산지역아동센터 김준호 어린이와 밀알재단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주석 사원이 시구와 시타를 실시하며, 소외계층 약 15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부스에서 ‘힐링타임 아이스티’ 시음행사와 ‘뿌셔뿌셔’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기 중에도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관중들에게 ‘뿌셔뿌셔’, ‘진라면’ 등 다양한 경품을
한편, (주)오뚜기는 장애인 지원 협력 사업으로 장애인의 직접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학교와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재단의 ‘굿윌스토어’ 송파점과 도봉점에 주요 선물세트 조립 작업 임가공 위탁을 비롯해 사내물품 기증 캠페인, 오뚜기 제품기부,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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