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2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7338명의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에 벌어진 프랑스-나이지리아(1경기), 독일-알제리(2경기)의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2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2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모두 7338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9.2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 사진=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베트맨 캡처 |
프랑스는 후반 34분 포그바의 결승골에 힘입어 나이지리아를 2-0으로 꺾고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의 환급금은 2일부터 내년 7월 1일까지 지정된 은행에서 환급 받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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