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롯데 유먼이 마운드에 올라 넥센 김대우와 선발 맞대결을 벌였다.
유먼이 넥센 타자들을 상대로 역투하며 시즌 10 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5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롯데는 넥센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는 반면 지난 주말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넥센은 3연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