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나이지리아 주장' '아르헨티나 스위스'
나이지리아 주장이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 앞서 메시에게 팬심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6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경기 시작 전 나이지리아 주장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이 사진은 SNS에서 '생일 선물 받은 메시'라는 제목으로 확산됐다.
메시의 생일(6월 24일)에 맞춰 나이지리아에서 준비한 선물이라며 나이지리아 선수들이 팬레터와 전통 과자를 받았다는 설명이 덧붙여졌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서형욱 MBC 해설위원은 1일 오전 "나이지리아 기자한테 확인한 결과 메시 생일 선물 준 것
서 위원의 말대로 나이지리아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전 외에도 지난달 22일 열린 보스니아 전에도 선물을 전달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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