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8회말 7-3 강우콜드 승리했다.
이날 넥센 선발 문성현은 5이닝 4피안타(1홈런) 3탈삼진 4볼넷 2실점을 승리투수를 롯데 선발 옥스프링은 4.1이닝 9피안타 1탈삼진 3볼넷 5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넥센 문성현이 문우람의 우천 세리머니를 보며 웃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8회말 7-3 강우콜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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