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홍명보 감독 거취 관련 기자회견에서 허정무 부회장이 물을 마시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전부터 의리 축구로 상당한 비난에 시달렸다. '2014 브라질 월드컵'도 1무 2패로 아쉽게 마무리하자 귀국현장에서 엿세례를 받는 수모를 받기도 했다.
이날 허정무 부회장은 홍명보 감독의 유임을 발표하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신문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3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홍명보 감독 거취 관련 기자회견에서 허정무 부회장이 물을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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