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상주상무경기에서 인천 남준재가 자신의 슛팅이 크로스바를 크게 벗어나자 혀를 내밀면서 아쉬워 하고 있다.
올해 3월 상주에서 열린 양 팀의 맞대결은 2-2 무승부로 끝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역대 통산 전적은 인천이 3승2무2패로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으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