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두산과의 주중 3연전 홈경기에 ‘비즈니스맨 데이’를 실시한다.
LG는 3연전 동안 직장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1루 트윈스존에서 명함 응모함을 운영하여 바바라 구두 상품권, 아웃도어 프로덕트 백팩, 토다이 식사권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직장인 단체(30명 이상) 관중을 대상으로 전광판 환영 문구를 접수한다.
경기 중에는 <하이트 맥주 빨리 마시기>, <포켓포포 키스타임>,
또한 3연전 동안 1루 내야출입구 광장에서 여명 808에서 제공하는 숙취 해소 음료 1000개와 LG 생활건강에서 제공하는 남성용품 사쉐 헤어왁스 4000개, AJ
8일에는 경기 전 지난달 19일 KBO 역대 20번째로 통산 2500루타를 기록한 정성훈의 기념시상식을 갖는다.
한편 8일에는 그룹 와썹의 나다와 나리가 시구, 시타 및 클리닝타임 특별공연을, 9일엔 가수 박지윤, 10일에는 개그우먼 안소미가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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