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류지혜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문전시회인 '2014 서울오토살롱'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2014 서울오토살롱 전시회에는 튜닝 부품 및 카 액세서리, 자동차 내,외장 관리용품 및 서비스, 블랙박스, 카오디오, 자동차 자동제어시스템과 튜너 및 완성차 업체가 참여한다.
한편 2003년 4월 시작된 서울오토살롱은 올해 12회째로, 자동차 튜닝의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전체 누적 방문객 총 85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애프터마켓 및 튜닝 시장의 전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삼성동)=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