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신예 걸그룹 ‘단발머리’의 다혜(22)와 유정(22)이 시구 및 시타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4인조 걸그룹 ‘단발머리’이 클리닝타임을 이용해 그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한편 리그 2위의 넥센과 3위의 NC는 승률 1.5차로 양 팀 모두 상위권 사수를 확고히 하기 위해 불꽃 튀는 접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