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와 시즌 21호 홈런포를 날렸다.
테임즈는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회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화끈한 솔로홈런포를 날렸다.
오재영의 6구째 볼을 놓치지 않고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아치를 그려냈다. 시즌 21호 홈런이자 NC가 2-1로 다시 앞서가는 홈런포였다.
↑ 에릭 테임즈가 시즌 21호 홈런포를 날렸다. 사진(목동)=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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