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과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이 격돌했다. 전반 서울 김진규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정성룡이 아쉬워하고 있다.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열렸다.
FC 서울은 3승 5무 6패로 9위에 올라 있고 수원 삼성은 6승 5무 3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서울과 수원은 최근 5경기에서는 나란히 2승 2무 1패씩을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