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김원익 기자] 염경엽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넥센은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서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5-10으로 패했다. 5방의 홈런 포함 장단 18안타를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로써 넥센은 47승1무32패의 성적을 기록, 44승32패가 된 NC와의 차이가 1.5경기로 다시 좁혀졌다.
넥센 선발 오재영은 4이닝 9피안타(3홈런) 2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4패(3승)째를 당했고, 이택근의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활약과 문우람의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활약은 패배로 빛이 바랬다.
↑ 염경엽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위로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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